저도 축하드립니다,신부님..  

축하드립니다,신부님..

보람이 크시죠?
그 보람만큼 노고도 크셨으리라는건
신부님의 홈에 들어와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먼 길 걸어오셨지만 그 발걸음이 무겁고 힘겨운 것이 아니라
소풍가는 어린아이 발걸음 같았으리라는건 또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 금방 알 수 있구요..
(묵상방 앞쪽에 있는 [세상을 축내신 예수님]..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신부님!)

어떤 비유로 하늘이야기를 쉽게 들려줄까..
기발한 생각이 났다는듯한 신부님의 모습(사진 봤습니다^^)을 뵈니
신부님께서야말로 진정한 '하늘아이' 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명돌파!
아직 가실 길이 멉니다.
어린양들을 위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