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673 이름: 김경희(루시아) (023016@hanmail.net)
2007/4/22(일) 조회: 423 | |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80년도 쯤에 교리신학원 다니던 꼬마루시아에요. 기억하실는지 모르겠네요. 한 카페에서 신부님 글을 읽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곳에 오면 도움되는 글이 있을 거 같아서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청바지 차림에 늘 풋풋한 웃음을 담고 계시던 신부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화 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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