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75 이름: 궁금이 2006/12/25(월) 조회: 193 | |
 궁금한게 있습니다~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서 같이 전야미사를 드리는데 그 자리에는 5년만에 다시 성당을 찾은 친구동생도 함께 했습니다. 성체를 모시는 시간이 되어서 성체를 모시러 나가는데 5년만에 나온 친구 동생도 같이 따라서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친구 동생은 냉담을 했기때문에 당연히 성체를 모실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옆에 있던 친구들은 성체를 모시고 고백성사를 보면 돼라고 하며 친구 동생이 성체를 모실 수 있게 했습니다. 첫영성체를 하고 냉담을 하다가 고백성사를 안보고 성체를 모실 수 있나요? 고백성사를 본다는 전제하에 성체를 모실 수 있나요? 또 제 친구들은 가끔 주일 미사를 드리지 않고는 성체를 모시고는 나중에 고백성사를 보면 돼 라고 하고 넘깁니다. 이 친구들이 이러는 것은 어렸을 적에 어떤 신부님께 이럴 수 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러면 안될 거 같은데 그래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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