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39
이름: 레지나
2006/10/11(수)
조회: 253
신부님~~~~~~~~~~~~
신부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전 동유럽 잘 갔다왔어요
프라하의 야경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겉만 쓱~ 보고 와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우슈비치 수용소를 갔을 땐 너무 마음이 아팠고
부다페스트라든가 비엔나 헝가리 프라하등은 참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오니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컴퓨터는 고장이 나고
2일 동안 정말 고생했어요 컴 고장으로요
이제야 살것같어요
어둠속에서 빛을 보는 느낌이랄까
신부님 건강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