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31 이름: 김혜숙 요셉피나 (y5405o@yahoo.co.kr)
2006/9/30(토) 조회: 244 | |
 신부님!!! 북면성당 요셉피나예요. 죄송해서 인사도 못드리겠어요. 하지만 항상 늘....별이 태어나는 마을은 자주 들어오곤 한답니다. 오늘도 자료 찿는중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얼굴이 있어 저도 인사 드려요^^ 안젤로 처럼 저도 많은 생각이 필름처럼 지나 가요~~ 저희 세례동기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꺼예요...많은 신자들의 부러움을,,,, 신부님....저희 말썽꾸러기 쌍둥이들도 첫영성체를 받고 지금은 복사도 열심히 서고 있답니다. 넘 대견하죠? 쌍둥이 어릴때 신부님 항상 많이 커서~~ 하시고 그러셨는데.... 세월이 얼마나 빨리 지나 가는지요. 저도 주님의 사랑을 넘 많이 받아 주일학교에서 열심히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많이부족 하지만 노력은 아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아빠 신부님, 인자한 신부님, 자주 찿아 뵙지는 못하여도 항상 제 마음속에는 주님방 따로 신부님 방 따로 있답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사이버 교리도 열심히 하시는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그럼 신부님 안녕히 계셔요. -북면 성당 요셉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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