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04
이름: 최옥란
2006/8/23(수)
조회: 230
가을의 문턱입니다.  
신부님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나셨는지요?
신분님께서 더위를 많이 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저희 부부 올 여름은 손녀 딸 키우느라고 가까운 바다도 재대로 못 나갔습니다.
그래도 잘 먹고 잘자라고 예쁘게 잘 있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28일 있다가 저희부모 품으로 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애기를 두고 가는것은 너무 힘들었나 봐요
그래서 도로 안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강이 안 좋았습니다
아직 젊어서 학문은 몰라도 지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애기를 키우는 큰문제를 놓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니
암튼 잘 되기는 한 것 갔습니다 저희부모한테 자라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꾹 ~~~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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