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68
이름: 요안나
2006/6/17(토)
조회: 231
신부님..
신부님..무척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실은 아주 자주 들려서 좋은글 많이 읽었는데
답글을 남기지 못했어요..
이곳은 시드니입니다..
지금 겨울이구요...
그리 춥지는 않아도 이곳에 오래살다보니 뼈속까지
추위가 느껴집니다..
낼은 호주와 브라질축구경기가 있어요
월요일엔 우리나라와 프랑스전이 있죠?
화이팅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