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358 이름: 김 요셉피나 (y5405o@yahoo.co.kr)
2005/12/27(화) 조회: 211 | |
 신부님 츄캬 드려요 ^*^ 크리스마스 인사도 못 드리고 죄송해요. 사는게 뭐가 이리도 바쁜지.... 그래도 마음이 울적할 때 마다 신부님 홈피에 들러 마음을 달래고 간답니다. 또 신부님 홈피에 오면 반가운 분들 북명 성당을 떠난분들을 만나고 하니 더 반갑구요. 다들 잘 계시는것 같아 좋아요. 여기 북명 성당 식구들도 잘 있답니다. 근데 자꾸 이사를 가셔셔....걱정이여요.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때도 다른때 보다 나름대로 바쁘고 열심히 하였는데... 어딘지 모르게 좀 쓸쓸해요 아마 신자들 식구도 많이 줄고 해서 그런것 같아요. 건강 하시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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