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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사신것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엇그제 까지 신부님 서품 34주년을 기억하고는 - 그만 - 7일 아침 전화 통화 하면서도 깜빡 - 아니면 이 누나가 무슨 힘과 기쁨을 드릴수 있을까만은 - 암튼 축하 하구요 건강 잘 체크 하세요 꽃다발 대신 살아 있는 동안 신부님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내 생활 목표이며 선물입니다. 인터넷 교리 신청자가 너무 미흡 하다 하여 실망 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요. 언젠가는 그 분께서 다 채워 주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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