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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홈페이지 얘기하면서 한번 보시라고 너무 좋은 사진과 그림도 많고 영성적으로 많이 도움되는 글도 많다고 말씀 드리면서 신부님 존함을 말씀드렸더니 구역장님이 명동에 계셨다고 사진 잘 찍으신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세상이 좁은건지 신부님이 유명 하신건지 모르지만 공감대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신부님에 글방을 보드라 오늘은 하루 해가 지났네요.. 요즘 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서 고통과 깨달음을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어두운 곳에 빠져 현실을 직시 하지 못했는데... 주님은 어찌나 오묘하신지... 절 이곳에 보내 맞아 이것은 나의 마음인데 그래 내가 이렇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해주시고 다시 시작할수 있게 힘을 주시는것 같아 마음이 기쁘지만 ....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해 용서를 할수가 없어서 미움이 자꾸 커져 가네요 용서를 할수 있어야 저의 무거운 짐을 벗을수 있을덴데.... 모든것을 알면서 용서를 할수 없어서 괴롭고 ... 주님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때문에 성당을 점점 등안시 하는 제 자신이 야속 합니다 어떤 깨달음을 주시려는지 알수 없지만..... 이젠 그만 두고싶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을 당하셨는지 알면서 이런 마음을 갖으면 나쁜 자 이겠죠 저 에게 용서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저의 오만함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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