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220 이름: 아녜스 2005/7/27(수) 조회: 278 | |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다른성당을 찾다가 너무낮익은 이름이 눈에들어왔습니다 작은 천사들이 길목에서 반겨주는..언덕 위에있는 성당 이지요.. 어릴적 제 유년기를 보낸곳기 울진이여서 가끔..아주가끔 지나갑니다 지나다 우연히 그곳에 성당이 있는걸봤습니다 그곳에있던성당을 지금 여기서 만나니.. 가슴이 너무설레입니다..연인을 만난듯.. 사진도 보고.. 별이보이는 찻집에도 들렀습니다 물론신부님 글도 마음에 담았구요... 뵌적도 없는데 모두 아는 분들인것같이 반갑습니다 많이더운날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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