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9
이름: 이기정신부
2005/5/7(토)
조회: 189
피정이었습니다.  
    피정기간이었습니다.
    사무실에 쪽지를 적어놓았네요.
    옆사무실에서 그러는데
    쪽지가 한 참 됐다고 하데요.
    반갑습니다.
    만나서 박종호씨의 너털웃음을 들어야 했는데.
    가족 모두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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