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2 이름: 골롬바 (joung5415@hotmail.com) 2005/3/3(목) 조회: 200

신부님 오늘은 푹 쉬세요~   어제 너무도 황당하게 해킹을 한 못된인간 때문에 신부님 너무도 수고가 많으셨네요~ 엊저녁 저도 잠이 안와서 신부님 홈을 왔다갔다 하면서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했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게 마음을 나쁘게 먹고 신부님 홈에 들어왔더라도 옷깃을 여미게 하는 아름다운 글을 접하면은 오히려 나쁜마음이 쇄신 될꺼 같은데요~~ 사순절에 우리모두 나쁜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는가 봐요^^ 신부님 오늘은 모든 일을 접어두시고 휴식을 취하세요^^ 신부님의 홈을 사랑하는 전국의 펜들을 위해 건강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