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00
이름: 강 안나
2014/8/8(금)
조회: 85
신부님 답글 감사드려요.(건의)  
신부님 답글 감사드려요..
수정 못할 것이 없다고 해주셔서요.
육신의 진보없는 삶에 많이 지치기도 했지만..생각을 내려놓고 편하게 살았어요.
무려 5~6년 동안이요. ㅠㅠ
첫회에.. 평화 를 주제로 삼으셨는데, 평화는 왠지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차라리...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평화라는 단어가.. 365일에 반 도 되지 않아요.
제가 얘기를 듣기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365번 언급되고..
모세는 767번 언급된다고.. 알고 있어요.
진리는 모두 몇 번 언급되는지는 모르지만,,
거짓 평화를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억압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화를 외치는 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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