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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오랜 냉담을 깨고 다시 성당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견진반에 들어서 견진교리를 받고 6월 즘에 견진성사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성당에 가려면 30분을 넘게 차로 가야하는데다 일을 하고 애들을 봐야하기 때문에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부분을 배우기가 힘들고, 또 도움을 청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신부님의 교리방을 자주 이용하고, 궁금한 부분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주는 아닐 겁니다. 제 스스로 먼저 찾아보다가 찾지 못 할때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가입하는 것이 제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의 결심이 오래 가고, 노력이 게으름으로 바뀌지 않도록)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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