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인간은 하느님께 어떤 예법을 드려야 합니까?
찬미와 감사를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리는 예법으로
흠숭의 예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앎으로 인간은 자신의 의미를 올바르게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에서 우러나오는 흠숭과 찬미와 감사와 청원의 감탄을
하느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이 감탄은 하느님 대전에 겸허한 덕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세상만사를 좀 더 초월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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