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소문 알리기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도 소문 이야기입니다.
요새는 아파트 문이 굳게 닫혀서 소문이 옆집도 가기 힙 듭니다.

 좋은 소식중의 좋은 소식도 시간이 가면 식어집니다.
성서에서 예수님이 마귀 들린 사람을 고치셨는데 
지금은 그 소문을 더 이상 알리지 않네요.
성서의 좋은 소문을 알리는 임무가 신자들의 일이지요.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루카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