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관리자 책임자 운영자

우리는 나름대로 무엇의 관리자 책임자 운영자로 항상 그리 살아갑니다.
부부가 서로를 자녀를 회사를 지역을 나라를 교회를 생활을 그리 삽니다.
목숨을 생명을 삶을 직책을 관리 책임 운영자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목숨 생명 삶을 주신 그 힘님이 언젠가는 관리를 그만두라 하실 겁니다.
죽음은 머나먼 데서 나를 찾아온 게 아니고 처음부터 함께 있었습니다.
삶의 뒷면이 죽음이기에 잘못하면 뒷면이 내 몸을 맡게 될 것 아닌가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마태오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