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 정말 고마웠습니다.

무슨 말을 할 때에 예를 들어 설명하면 알아듣기 아주 편합니다.
어려운 내용도 어떤 예를 드느냐에 따라 아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잘 드는 사람을 보면 내용도 잘 알고 머리도 비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약성경을 읽을 때 비유를 곧 잘 쓰시는 예수님이 그래서 부럽기도 합니다.
하늘나라를 완전히 파악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예를 들 수 있겠냐 말입니다.
죽어야만 알 하늘나라에 대해 잘 설명하시는 예수님께 정말 고마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마태오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