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20(금)주변 모두가 적수인 세상



부모가 자식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재물? 권력? 건강? 뭐 그런 겁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바라는 것은요? 1등? 대입? 성공? 뭐 그런 걸 겁니다.

재물 권력 건강 1등 대입 성공 뭐 이런 것들로 행복과 평화를 갖게 됩니까?



가난 시민 나약 꼴등 무학 실패 뭐 이런 것들은 생지옥 생활일 것 같습니까?

생지옥 생활이 아니라 행복지수 높은 평화로운 인생이지요.

무한경쟁으로 달리다보니 주변 모두가 적수라 생각하며 슬피 살게 될 겁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마태오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