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는 대자연의 질서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도 잘 살 수 있다고들 생각하기 쉽습니다.
기분대로, 마음대로, 눈치로, 돈을 보고, 줄을 보고 하여튼 다양합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말이, 다음엔 선생님의 말씀이 진리로 알겠지요.

학생이 되면서 진리는 승리로 변하며 자기 생각, 마음대로라 할 거네요.
어른이 되면서 눈치, 분위기, 돈 등 다양해지기 일 쑤 아닐까요? 
진리는 하늘의 큰 힘, 대자연의 질서며 인간 속에 있는 영의 길입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진리가 무엇이오?'(요한 18, 37b~3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