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임금, 왕, 독재자들이 사람을 마음대로 죽이던 시대는 이제 사라져야합니다.
사람의 등급, 사회의 구조 지역 국가 등은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이젠 없어야 합니다.

질서유지를 위해 법을 만들고 법을 지키며 누구나 같게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모두는 형제처럼 평등하다는 사상이 세계를 지배합니다.
예수님이 이런 가르침을 주셨기에 신앙인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카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