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형의 인적재산이 많은 경우

이 시대는 점점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 ‘한 없이 용서한다.’는 게 아닐까요?
바보라면 몰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리 하겠냐고 하지만요.
그러나 매스컴을 떠나 현실을 살다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삶속에서 자녀들에게나 이웃에게 하는 걸 보면요.
그러면서 푸근하고 평화스러운 사람으로 무형의 인적재산이 많은 경우지요.
예수님 말씀을 들으면 진한 진리의 그윽한 곳에서 우러나온 게 틀림없지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오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