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을 받아보셨나요. 
유산이 부모님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시나요. 
졸업장이 학교로부터 받는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겠지요. 
퇴직금이 회사로부터 받는 마지막 선물이겠지요. 

당신은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지막 선물을 무엇으로 하겠습니까. 
귀여운 자녀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를 선물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선물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