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청문을 누구나 받을 것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청문회가 한참 있었습니다. 
정장에 부티 나는 자세들과 한 자리 하고 싶은 의욕(?)을 보입니다.
털어보니 그렇게나 많은 먼지가 한 숨을 자아내네요. 

속이 불법과 위선으로 가득한 사람은 어느 세대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위선과 불법을 들출 사람 없다고 맘대로 살면 안됩니다.
죽음 뒤에는 하느님의 청문을 누구나 받을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겠지요.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마태오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