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탄 사람은

비싸고 잘난 양복입고는 고장 난 자동차를 수리 못합니다.
교만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고치지 못합니다.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면서 커지고 더 커지면서 터집니다.
돈을 벌어 잘난 체하고 잘난 체를 더 하다가 행복은 터집니다.
예쁘다는 말에 잘난 체하고 정말 잘난 줄 알다가 추한 인생 맛봅니다.
비행기 탄 사람은 비행기 탄 줄 알아야합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루카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