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꾼이 필요합니다.

출처: 동아닷컴 뉴스
제목: 성당지고 모스크 뜨고 ‘독일 종교의 재구성'

시모네 수녀는 요즘 독일 만하임 시 융부쉬 
구역에 있는 성당에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 
1960년대 이 성당은 일요일마다 
2000명이나 되는 신자가 모여 미사를 올렸다. 
오늘날 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신자는 150명에 불과하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을 미쳤다고 하니 그리 되지요.
이익만을 위해 살 뿐, 봉사위한 삶을 멀리하니 그리 되지요.
길, 진리, 생명을 위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마태오9,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