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변하는 하느님의 나라라고 믿지 않으면 큰 손해

세상에는 변함없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철학에서 전제적 원리로 ‘모든 물질은 변화한다.’는 대전제입니다.
우주도 자연도 시간도 공간도 느낌도 기계들도 사람도 모두 변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게 마음, 정신 등등이라 말하지만 감정일 뿐입니다.
그러면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 내 것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봐야지요.
그게 바로 종교의 대상인 불변하는 하느님의 나라라고 믿지 않으면 큰 손해지요.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루카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