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향을 바꿔봅시다.

혜택 받기는 좋아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뭐라 할지요.
한 마디로 ‘얌체’라 하지 않습니까. 
위를 보기만 하고 아래를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욕심을 부려 채우면 다음 할 일이 뭘까요. 더 큰 욕심을 갖는 겁니다.
그 욕심을 채웠다면 다음엔 또 더 큰 욕심일 터이니 끝이 없습니다.
감사할 줄을 배우는 것은 욕심 채우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방향을 바꿔봅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루카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