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표현은 따를 매력이 있지요?

법이나 규정을 어길 때 들키면 벌을 받고 안 들키면 상관없이 넘어갑니다.
들키지 않으면 살고 들키면 어쩌고 하는 눈, 눈, 눈이 심판관인 줄 압니다.
속고 속이고 뒷거래 봐주기 이런 일들이 질긴 잡초처럼 계속됩니다.

대자연의 기에는 세상의 눈이 아닌 순리와 질서가 유지될 뿐입니다.
대자연의 기는 순간으로 보지 않고 우리가 회개할 기회를 열어줍니다.
이런 것은 예수님의 표현에서 충분히 알 수 있기에 따를 매력이 있지요?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