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만남을 꿈꾸는 그대를 위하여


당신의
마음의 눈으로만
나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 이해는
모두
오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인생을 살아왔듯이
느낌도 다르고


또 당신을 미소짓게 함이
내게는
눈물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당신에게는 낮설지만
그러한 방법을 받아들인다면



그저 받아들임 으로써
이해를 아게 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詩 : 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