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노릇의 행복과 영광 



내가 예수께 바쳤던
종 노릇의 행복과 영광은
동정 마리아 덕분이다.


그 비할 데 없는 부인이
모든 영혼을 제일 먼저
당신의 사랑과 봉사에로
끌어 당기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후에
우리 주님이신 그리스도께
그들을 인도하시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아드님의 영예가 되시는
어머니의 최대 목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 몽포르의 루도비꼬 마리아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