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의견을 들을 때는 '그렇군요!'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더욱 환하게 웃어보세요.

사람은 자신과 반대 의견을 들을 때 성장하는 법입니다. 
누구라도 자기 의견에 정면으로 반대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자신과 똑같은 의견을 들을 때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떠오르지만, 
다른 의견이 나오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불끈하며 화를 내기 일쑤입니다.

자신과 똑같은 의견은 백 번 천 번을 들어도 성장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성장하는 것은 반대의견까지도 수용할 때입니다. 
반대의견을 들을 때는 '그렇군요!'하면서 맞장구를 치도록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거나 아부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반대의견을 듣고도 '그렇군요!'라고 웃으면서 맞장구 칠 수 있다면, 
잠시뒤에는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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