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20(월)

가톨릭교회는 용서의 교회   가톨릭교회는 용서의 교회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어쩌면 세상의 어느 개신교 종파보다 더 훌륭한 용서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우리의 기본교리의 일부로 화해의 전례를 가지고 있듯이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행하든지 하느님께서 우리를 항상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장로교 신자인 나의 몇몇 친구들은 이러한 점에서 가톨릭 교회를 진정 찬미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죠니 카슨도 어느 날 그의 텔레비젼 쇼에서 가톨릭 교회는 용서의 교회라고 말했다.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항상 고백성사를 받을 수 있다.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항상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서로서로 조건없이 용서하길 원하신다. 비록 그러한 차원에 이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라. 그대가 하느님께 의지하면 할 수록 그대는 더욱 강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