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피에로 페루치)  

좋은 사람 / 결국 선량한 사람이 성공한다.
                                                                                    

 

모든 사람들은 상대방이 귀담아 듣는 것을 좋아하고,
따뜻함과 호의로 대하기를 좋아하며, 이해 받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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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 불안한 시대의 자유로움

 

외로움은 자신이란 존재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매우 사소한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는 느낌이다.
세상 누구도 자신에게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존재는 누구에게도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어느 순간 자신이 죽어서 땅속으로 사라져도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고,
아무도 자신의 존재가 없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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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 - 삶의 실질적인 지혜

 

유연하게 양보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실수를 했을 때에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며,
자신이 잘못했을 경우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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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 우리의 가장 자연스런 상태

 
인간은 모두 행복해지려고 태어났다.

 모든 존재에 사랑을, 모든 존재에 동정심을, 
모든 존재에 기쁨을, 모든 존재에 평온을.

 

                                                                                   
피에로 페루치 지음 임정재 옮김 "좋은 사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