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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로의 친서(親書)와의 비교
  사목서간
3.바오로의 친서(親書)와의 비교
① 어휘 : 사목서간에 사용된 어휘 가운데 36%는 바오로의 친서에 나타나지 않으며,
20%는 신약성경 전체에도 사용되지 않는 어휘입니다.
② 문체 : 바오로의 친서처럼 힘차고, 정열적이 아니라 냉정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③ 신학사상 : 바오로의 신학사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구 분 | 바오로 서간 | 사목 서간 | 재 림 | 내림(來臨, parousia) | 시현(示現, epiphania : 재림 + 육화의 뜻, 2티모1, 10 ; 티토 2, 11 ; 3, 4) | 구원관점 | 십자가와 부활 | 예수의 지상생활 전체 (티토 2, 11 ; 3, 4) | 육과 영 | 대립된 것으로 파악 | 대립된 것으로 보지 않음 (1티모 3, 16) | 의(義) | 믿는 사람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받는 구원사건으로 이해 | 경건성, 인간의 도덕적인 강건성, 인간은 구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1티모 6, 11 ; 2, 22) | 믿 음 | 결단이 요구되는 신앙행위로 봄 | 신앙행위가 아닌 신앙의 내용으로 봄 (1티모 3, 9 ; 2티모 3, 8) | 종말론 | 곧 다가올 것으로 이해 | 먼 미래의 것으로 이해하여 교계제도와 현세질서를 중요시 |
④ 이단 : 사목서간에서는 바오로처럼 이단의 오류에 대해 일일이 논박하지 않고,
오직 그것이 건전한 가르침과 어긋나므로 철저히 배격하도록 역설합니다
(1티모 6, 3 ; 2티모 2, 14).
⑤ 교회상 : 바오로의 친서와 달리 사목서간에 나타나는 교회 모습은 교계제도의
기틀이 상당히 잡혀 있고, 감독자, 장로, 봉사자 등 성직자들의 자격과 자질에 대한
규정도 존재합니다.
⑥ 성령의 은사 : 바오로의 친서에는 성령의 작용인 은사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사목서간에서는 예언의 은사만 남고(1티모 1, 18 ; 4, 14), 그 밖의 은사들은
교계제도에 흡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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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인
 사목서간
 4. 수신인
① 티모테오
티모테오의 집은 데르베(사도행전 16, 1)였고
이방인 아버지와 유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는 바오로의 첫 번째 선교여행 때 어머니와 함께 개종했으며(사도행전 16, 1 ~ 2),
하느님의 사람으로 불리운 신앙이 깊고 진실한 지도자였습니다(1코린 4, 17).
그는 사도 바오로의 협력자로 그 이름이 신약성경에 24번 언급됩니다.
데르베 사람들은 티모테오를 바오로의 두 번째 선교여행 때 바오로의 보조자로 추천하였으며,
이 때 바오로는 그에게 할례를 베풀고 말씀의 봉사자로 축성하였습니다(사도 16, 3 ~ 5).
티모테오는 바오로의 선교여행 동안 바오로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었으며,
선교시 신생교회를 돌보았고 바오로와 함께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오로의 세 번째 선교여행 때는 에페소에서 3년간 함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애정이 깊다(1코린 4, 17 ; 필리 2, 20 ~ 21).
겁이 많고 재치가 있다(1코린 16, 10 ~ 11 ; 1티모 4, 12 ; 2티모 1, 6 ~ 7).
신앙심과 충실성(1코린 4, 17)
양심적(필리 2, 19 ~ 23)
육체적인 허약(1티모 5, 23)
② 티토(Titus)
이 이름은 당시 흔하던 라틴 이름이며, 그는 이방인 출신으로
안티오키아에 살았습니다(갈라 1, 21).
그는 바오로의 선교여행 중 개종한 것 같고(티토 1, 4 ; 1코린 4, 15),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예루살렘 공의회에도 참여한 듯합니다.
바오로의 세 번째 선교여행 중에는 코린토 교회의 대리자로 있었으며, 바오로가
첫 번째 투옥에서 탈출한 뒤에는 크레타 교회에서 바오로의 대리자로 있었습니다.
그의 성격은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강한 애정과 용기와 열성을 지님
지혜롭고 실질적
③ 티모테오와 티토의 비교
구 분 | 티모테오 | 티토 | 공 통 점 | 출 신 | 반(半)유다인 | 이방인 |  젊고 은혜를 많이 받음
바오로의 통역자 어려운 교회에 충실히 봉사 | 할 례 | 바오로에 의해 받음 | 받지 않음 | 활 동 | 코린토와 에페소 교회에 봉사 | 코린토와 크레타 교회에 봉사 | 성 격 | 예민하고 수줍음 | 강하고 고집셈 | 성경근거 | 사도행전에 언급 | 사도행전에 언급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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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연대 및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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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사목서간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중심메시지 :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로서, 진리의 기둥이며 기초입니다.(3, 15)." | 구 분 | 내 용 | 서 두 | 1, 1 ~ 2 | 은총과 정화의 인사 | 1, 3 ~ 20 | 이단과 복음 | 교회규범 | 2, 1 ~ 15 | 교회의 공적예배 | 3, 1 ~ 16 | 교회의 직분 | 4, 1 ~ 11 | 이단자와 그들의 쇄신 | 4, 12 ~ 5, 2 | 교직자들의 사명과 언행 | 교회규범 | 5, 3 ~ 16 | 과부들에 대하여 | 5, 17 ~ 25 | 원로들에 대하여 | 6, 1 ~ 2 | 노예들에 대하여 | 다양한 권고 | 6, 3 ~ 10 | 이단과 탐욕에 대한 경고 | 6, 11 ~ 16 | 교직 수여식 때의 교훈 | 6, 17 ~ 19 | 재산관리 | 맺 음 말 | 6, 20 ~ 21 | 마지막 권고와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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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사목서간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중심메시지 :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1, 8)." | 분구 | 내 용 | 서 두 | 1,1~2 | 인사 | 복음의 봉사에 충실 간청 | 1,3~5 | 티모테오의 굳은 신앙심과 충실함에 대한 감사 | 1,6~14 | 신앙고백에 관한 격려 | 1,15~18 | 지지자와 반대자들 | 이단에 대한 적절한 태도 | 2,1~2 | 믿음직한 후임에 대한 책임 | 2,3~13 | 박해의 의미 | 2,14~26 | 이단자들과의 대결에 관한 지시 | 3,1~9 | 마지막시대에 일어날 이단 | 3,10~17 | 바오로에게서 전해 받은 가르침을 지킬 것 | 4,1~8 | 티모테오가 당할 어려움과 바오로의 임박한 죽음 | 개인소식 | 4,9~13 | 바오로의 처지와 티모테오에 대한 부탁 | 4,14~15 | 한 반대자에 대한 경고 | 4,16~18 | 소송경위에 대하여 | 맺음말 | 4,19~22 | 편지의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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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에게 보낸 서간
 사목서간
 티토에게 보낸 서간
중심메시지 :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에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2, 7)." | 구 분 | 내 용 | 서 두 | 1,1~4 | 인사와 사도직의 의무에 관하여 | 크레타 섬에서의 디도의 사명 | 1,5~9 | 교회 지도자의 자격 | 1,10~16 | 이단을 물리침 | 교회규범 | 2,1~10 | 신분에 따라 지킬 의무 | 2,11~15 | 구원받는 사람이 지켜야 할 의욕의 동기 | 3,1~8 | 다스리는 사람과 이웃에 대한 태도 | 3,9~11 | 이단자에 대한 태도 | 맺 음 말 | 3,12~15 | 개인적인 부탁과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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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 서간 히브리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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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1 개요
필레몬서는 바오로의 서신 중에서 가장 짧고 인간애가 물씬 풍기는 개인적 서신입니다.
비록 편지의 성격이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한 복음선포의 내용은 아니지만 복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레몬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노예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도에 대한 혁명이 아니라, 그 제도를 내부에서부터 형제적 사랑으로
극복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유다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있을 수 없듯이
노예와 자유인의 구별도 없습니다. 필레몬서는 법률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문제를 "용서"라는
주요 메시지로 감동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므로 바오로의 인간성을 잘 엿볼 수 있습니다.
2 집필 동기
편지의 수신인인 필레몬은 바오로에 의해 입교한 콜로새 교회의 신자였습니다
(콜로 4, 9 참조). 그런데 필레몬의 노예 오네시모스가 주인에게 많은 손해를 끼치고
도망쳤다가 바오로를 만나서 그리스도의 신자가 된 이후에는 교회와 바오로에게 유익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바오로는 오네시모스를 일단 주인에게 돌려 보내면서 하느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된 그의 잘못을 용서하고 신앙의 형제로 받아들일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3 집필시기 및 장소
필레몬서는 콜로새서, 필리피서, 에페소서처럼 옥중에서 기록된 수인서간(囚人書簡)입니다.
바오로는 세 번, 즉 로마와 카이사리아, 에페소에서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네시모스는 노예이기 때문에 멀리 여행하기 어렵다는 점, 바오로가 필레몬을
방문할 계획을 하는 점(22절), 오네시모스를 협조자로 데리고 있고 싶어 하는 점(13절, 20절)
등을 볼 때 3도시 중에서 쉽게 짐작 되는 곳은 필레몬이 사는 콜로새와 그리 멀지 않은
도시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레몬서는 바오로가 에페소에서 체류하던
55년부터 57년 사이에 집필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구성
중심메시지 : 이제 그대는 그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형제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16절). | 구 분 | 내 용 | 1~3절 | 서 두 | 인 사 | 4~7절 | 감사와 중재의 기도 | 교회를 세움 | 8~20절 | 간곡한 부탁 | 그리스도 안에서 | 21~25절 | 개인적 인사 | 공동체를 세움 |
5 신학적 특성 및 교훈
① 사랑에 의한 극복 : 필레몬서에서 바오로는 노예제도에 대한 태도와 사상을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회제도를 존중하면서도 그 폐단을 더 높은 차원에서 제거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제도에 대한 피의 혁명이 아니라 그 제도를 내부로부터 사랑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② 그리스도인 공동체 = 영원한 형제 :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유다인이든,
이방인이든, 혹 종이나 자유인이든, 여자나 남자든 아무런 구별없이 '신앙 안에 평등'합니다.
이 점에서 필레몬서는 사랑과 자유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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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 명칭 및 개요
바오로 서간집의 마지막으로 꼽히는 히브리서는 다른 서간들과 달리 발신인이나
수신인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시작인사도 없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Pros Hebraius)'라는 책의 명칭도 2세기경부터 붙여진 것인데
누가, 어떤 근거에 의해 붙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신약성경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유다계 신자들을 위해 쓴 것으로 보고
그같은 제목을 붙였으리라 짐작됩니다. 편지라기 보다는 논설집이나 강론집에 가까워
보이는 이 서간의 시대적 배경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유다이즘으로 빠져들 위험이 컸고,
이방인 신자들에게서 초기 그리스도교적 열성이 식어가고, 박해의 위험 때문에
배교의 가능성이 컸던 시기였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 서간은 교리를 설명하는
첫 부분에서 신약이 구약을 초월한다고 설파합니다. 즉 구약의 대사제와
천상적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면서, 시종일관 그리스도는 율법의
완성자이시오 종결이시라는 사상을 강력하게 논술하고 있습니다.
2 독자 및 저자
히브리어서가 비록 구약의 제사, 성전, 대사제직 등 유다인의 예배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설교)'라는 명칭이 더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는 '히브리인들'이나 '유다인들',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호칭이
나타나지 않고, 유다인들의 주관심사인 할례에 대한 암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때부터 그리스도교 신자는 누구나 자신들을 새 이스라엘로서 축복과
약속의 상속자(갈라 6, 16 ; 1코린 10, 1 ; 1베드 2, 9)로 이해하였으며, 구약성경를
인용하여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부들은 초기 그리스도교 전승을 따라서
이 서간의 필자를 바오로로 보고 히브리서를 바오로 서간의 맨 끝에 배열하였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그 내용의 전개, 그리스어 문체의 뛰어남, 문학적 역량 등으로
볼 때 바오로가 저술하였다고 보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술장소와 연대도 역시 불확실하며 다만 기원 100년을 전후로 쓰여졌을
것이라고 짐작할 뿐입니다.
3 문학적 특성
① 히브리서에 사용된 언어나 문체 및 구조 등은 대단히 세련되었으며 사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문학적 관점에서 보아 신약성경 중 가장 훌륭한 작품입니다.
② 히브리서는 편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편지 형식으로 된 부분은 13장 ; 19,22~25뿐
입니다. 그밖에는 서론(1,1~4)부터 시작하여 책 전체가 설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2,2 ; 5, 11 ; 6,4~9) 히브리서를 글로 씌어진 설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맺음말에 가서 편지 형식으로 결문을 취하고 있지만 이 부분도 후대에 첨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신학적 특성 및 교훈
① 그리스도의 사제직 :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대해 명시적으로 말하는 유일한
성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대한 설명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의 신임을 받으신 분(3 ~ 6장), 하느님께로부터
멜키체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대사제로 임명을 받으신 분이십니다(5, 5 ~ 6).
동시에 그분은 우리 인간과 같으신 분이며 약하고, 고통받으셨고, 눈물 흘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인간적 고통들과 십자가상의 죽음을 통하여, 단 한 번의 죽음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② 그리스도론 : 히브리서는 구약성경을 토대로 그리스도론을 전개한 첫 번째 작품입니다.
저자는 구약성경을 그리스도의 신분과 직무를 계시하는 신앙의 원천으로 소개합니다.
구약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실체의 불완전한 상상이며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8, 5 ; 9, 9 ; 10. 1).
③ 그리스도인의 생활 :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설명하는 가운데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신앙인들의 생활지침을 제시함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자는 신자들의 생활을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천상 지성소로 들어가는 전례적인
순례 행렬(4, 16 ; 12, 22)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 나아가(4, 6)
찬미의 제사를 드리도록 초대를 받았습니다(13, 15 ~ 16).
그러므로 신자들은 계시된 하느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다르며,
시련 중에 인내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 선행과 사랑의 실천으로 부르심에 맞갖는
완전한 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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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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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서간
 실천적 교리에 관한 서신…야고보 서간
1 저자
본 서간의 서두에서 저자는 자신을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1, 1)"라고
밝힙니다. 이 서간의 저자 야고보는 예수님과 동기간으로 다른 형제들(요셉, 유다, 시몬)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예수님을 추종하지는 않았고(마르 3, 31 ~ 35 ; 요한 7, 5),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현을 목격한 후(Ⅰ코린 15, 7)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비록 12사도단의 일원은 아니었지만 후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가 됩니다
(갈라 1, 19 ; 2, 9 ~ 12 ; 사도 12, 17 ; 15, 13 ; 21, 18). 그는 기원 57 ~ 58년경 예루살렘에서
본 서간을 저술하였고, 62년경 순교하였습니다.
2 수신인
야고보서는 편지 서두(1, 1)에 나오는 것처럼 "세상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
즉 당시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다계 그리스도인에게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의 전체적인 억양도 유다교에서 개종한 신자들을 위해서 쓰여졌음을 보여주며,
내용 역시 수신인들이 구약성경에 친숙한 이들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3 집필동기
저자는 당시의 이완되고 지친 교회(5, 19)를 일깨우고 강하게 하기 위해
구약의 지혜문학 형태를 취하여 이 서간을 저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시련에 처해있는 신자들을 격려하고, 공동체안에서의
도덕과 태도를 훈화하는 것일 뿐, 믿어야 할 교리를 취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4 문학유형
이 서간의 두 가지 중요한 원천은 도덕적 교훈을 기초로 하는 구약의 지혜문학과
복음에 기초한 가르침입니다. 야고보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유다 지혜문학의 전통적인 금언들을 참고하여 독창적인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서간은 편지라기 보다는 대중을 상대로 한 설교나 훈시문을 연상케 하며
구약의 윤리관과 그리스도교적 윤리관을 연결시켜줍니다.
야고보와 바오로는, 야고보가 실천을 강조한 데 비해서 바오로는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다를 뿐, 둘 다 신앙과 행동을 연결시키는 본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일치하고 있습니다.
5 구성
중심메시지 :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2, 26). | 구 분 | 내 용 | 서 두 | 1,1 | 인사 | 1 부 일상생활의 신앙 | 1,2~12 | 시련 중에 | 1,13~18 | 유혹 중에 | 1,19~2,26 | 착한 행실로 | 2 부 믿음과 사회 | 3,1~12 | 혀의 잘못 사용 | 3,13~4,12 | 질투와 다툼의 세속적 인 정신 | 4,13~5,6 | 사회 부정 | 5,7~12 | 인내 | 5,13~18 | 병고 중에서 | 5,19~20 | 죄인을 위한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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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첫째 서간
그리스도인의 다스림에 관한 서신… 베드로의 첫째 서간
1 저자
서간의 서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베드로(1, 1)"라고 필자를 밝히며 5, 1에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이라고 다시 언급됩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직접 저술하였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많이 있으며,
따라서 "실바누스의 손을 빌려 여러분에게 간략히 이 글을 썼습니다.(5, 12)"라고
밝히는 것처럼 실바누스의 협력을 받아 저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바누스는 바오로의 동료이며, 사도행전과 바오로의 서간에 여러 번 등장하는 인물
(사도 15, 22 ; 1테살 1, 1 ; 2테살 1, 1 ; 2코린 1, 19 참조)입니다.
그는 희랍어에 정통하였고, 수년간 바오로와 동행하였습니다.
또 바오로와 함께 이 서간의 수신교회인 소아시아 지방에서 설교한 적도 있으므로
베드로와 이 교회들 간의 중재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수신인
저자가 수신인의 개종상태 이전을 "전에 무지하던 때(1, 14)",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 방식(1, 18)"이라고 하는 것에서 이 서간의 수신인은 여러 곳에 흩어져
나그네 생활을 하는 사람들, 특히 이방계 그리스도교 신자(1, 1 참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집필 시기 및 장소
베드로 전서는 네로의 박해시기 동안, 베드로가 순교하기 전인 약 64년경에 로마에서
저술되었다고 봅니다. 5, 13에서는 이 서간의 발송장소를 바빌론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기원전 7세기부터 이스라엘을 위협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던 바빌론을, 기원 1세기 경
로마가 새로운 강국으로 등장하자 로마를 바빌론이라 칭하게 된 것에서 연유합니다.
그리고 바빌론은 하느님께 반항하는 온갖 세속적 권세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4 집필동기
이 서간은 소아시아 북부와 동부에 흩어져 살던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받는
박해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저술하였습니다.
5 구성
중심메시지 :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1, 3). | 구 분 | 내 용 | 서두 1,1~2 | 인사 | 제 1 부 1,3~4,11 | 세례성사와 그리스도교 신자생활 | 제 2 부 4,12~5,11 | 박해중의 신자를 위한 충고 | 맺음말 5,12~14 | 작별과 평화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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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둘째 서간
그리스도인의 근면에 관한 서신… 베드로의 둘째 서간
1 저자
이 편지의 저자가 사도 베드로라는 것이 본문의 여러 곳에서 나오지만 실제로는
후대의 교직자 중에서 한 사람이 베드로의 이름으로 쓴 가명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다서를 인용하고 바오로 서간들을 읽은 사실로 미루어 130년경에
집필한 것으로 봅니다.
2 수신인
서간의 서두에서는 "우리처럼 귀한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1, 1)"라고 극히 일반적으로
수신인을 지적합니다. 즉 이 서간은 개별적인 지방 교회에 보내진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교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집필 동기
이 서간은 당시 교회에 만연하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불신을 제거(1, 6)하고,
신앙과 희망에 관해서 조소하는 무리들을 바로잡기(3, 3) 위해서 저술하였습니다.
4 구성
중심메시지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부르신 분을 알게 해 주심으로써,"(1, 3). | 구 분 | 내 용 | 서두 | 1, 1 ~ 2 | 인사 | 1 부 | 1, 3 ~ 11 | 진실한 그리스도인 생활 | 1, 12 ~ 21 | 상황에 대한 사도적 염려 | 2 부 | 2, 1 ~ 22 | 거짓교사들에 대한 묘사 | 3, 1 ~ 13 | 재림에 대한 희망 | 맺음말 | 3, 14 ~ 18 | 결론과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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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서간
 믿음을 지키기 위한 서신 유다 서간
1 개요
유다서는 25절 밖에 안 되는 짧은 서간이나 견고한 신앙과 착한 윤리생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기초를 둔 진실한 신자생활을 위한
절박하고 힘있는 훈계를 담고 있습니다.
2 저자
이 서간의 필자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1, 1)라고 자처합
3 집필동기
당시 초대교회 공동체가 이단의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자,
저자는 일반적인 구원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철저한 방법으로 구상하여
그리스도교신자들이 거짓교사들의 그릇된 교리와 악표로부터 영신적인 오염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본 서신을 저술하였습니다
4 구성
중심메시지 :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해진 믿음을 위하여 싸우도록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편지를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1, 3 후반)." | 구 분 | 내 용 | 서 두 | 1 ~ 2절 | 인사 | 사악한 침투자들 | 3 ~ 4절 | 집필동기 | 5 ~ 7절 | 구원의 역사 안에서 | 8 ~ 16절 | 침투자들의 사악함 | 훈 계 | 17 ~ 19절 | 경고 | 20 ~ 23절 | 바른 태도의 지속 | 맺 음 말 | 24 ~ 25절 | 영송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사이버 사목부 3217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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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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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요한의 서간들, 최종 완성의 책 요한 묵시록
 1 개요
신약성경 중에는 저자의 아름이 나오지 않는 서간이 히브리서 외에 셋이 더 있는데
그것은 요한의 첫째, 둘째, 셋째 서간입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요한에 의한 서간으로
전해지는데 이 세 개의 편지들은 얼핏 보면 서로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 요한 2, 3서의 주제는 첫눈에 요한 1서의 주제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과 요한 1서의 저자가 익명인 반면에 요한 2, 3서는 "원로"의 편지라고
특별히 저자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서간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요한 1, 2, 3서는 공통된 종교와 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같은 성격의 교회문제를 전제로 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개의 요한 서간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째 서간은 서신으로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으나 이단자들로 인해 분열의 위기에 처한 초기교회 공동체들에게 보내는
회칙서한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 서간은 빛, 의로움, 사랑, 진리 등의 용어로 저자 자신의 종교적 체험의 내용을 요약하고,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가 가장 중요한 사랑의 이중 계명을 어떻게 지켜야 할 지를
지시하는 일종의 포고문이나 명상록과도 같습니다.
요한 1서의 문체와 내용이 비슷한 요한 2, 3서는 개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으나 실상은 사도적 권위로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공한입니다.
이 서간들은 그리스도인의 근본적인 신앙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수신 공동체가 같지 않고
그 집필 목적도 다릅니다. 즉, 2서는 1서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을 부인하던
이단을 공격하기 위해 쓰여진 데 비하여 3서의 논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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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첫째 서간
 지식과 확신의 서신 요한의 첫째 서간
 1 개요
그리스도교 진리의 핵심을 요약 설명해 주는 요한 1서는 신자들에게 바른 윤리생활을
제시하는 훌륭한 윤리서이며, 당시 교회 안에 발생한 이단을 경계하는 호교서입니다.
이 서간에서 비판하고 있는 오류의 주요 내용은 예수의 메시아성과 신성과 육화를 부인하며,
무분별하게 방종을 일삼는 그릇된 윤리관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외교인들의 영지주의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이 서간의 필자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계명을 이행하는 것이 완전한 삶이라고 가르치며, 영지주의가 이단이라는 것은
그들의 퇴폐적인 윤리생활과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신성과 인성을 다 갖춘 유일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인하여 세상이 구원되었음을
인용하는 대신에 만인이 공통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세상,
사랑과 생명, 지식과 빛, 미움과 죽음" 등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 점입니다.
2 구성
중심메시지 :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2, 3)." | 구 분 | 내 용 | 서 두 | 1, 1 ~ 4 | 생명의 말씀 | 제 1 부 | 1, 5 ~ 2, 27 |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생활 | 제 2 부 | 2, 28 ~ 4, 6 | 하느님의 자녀 | 제 3 부 | 4, 7 ~ 5, 12 | 사랑과 말에 관하여 | 맺 음 말 | 5, 13 ~ 21 | 편지의 맺음과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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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둘째, 셋째 서간
 사랑과 진리에 관한 서신 요한의 둘째, 셋째 서간
1. 개요
요한 2서는 1서에서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의 진리가 참됨을 믿고
고백할 것과 형제적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여기서 식별하여 거절해야 하는 이단이란 영지주의를 뜻합니다.
요한 3서도 역시 예수가 참인간으로 강생하셨음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에
속지 말 것과 형제들끼리의 사랑을 권고합니다.
이 편지에서는 순회 선교사, 지역교회 책임자, 지방교회의 구체적인 생활,
교리에 대한 상위 감독권 등 초기 교회의 체제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서간의 의도는 신자들을 이단의 오류에서부터 보호하고,
교회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2 구성
 둘째 편지
중심메시지 :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1, 6)." | 구 분 | 내 용 | 1 ~ 3절 | 인사 | 4 ~ 6절 | 형제적 사랑에 대한 훈계 | 7 ~ 11절 | 그리스도께 대한 참 고백 | 12 ~ 13절 | 작별인사 |
셋째편지
중심메시지 :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4절) | 구 분 | 내 용 | 1절 | 내용 | 2 ~ 12절 | 협력과 반대 | 13 ~ 15절 | 작별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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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요한의 서간들, 최종 완성의 책 요한 묵시록
 1. 개요
편지형태의 서문과 결론, 그리고 일곱 교회에 보내는 서간들,
여러 가지 현시들로 구성된 묵시록은 문학유형상 서간문처럼 보입니다.
이 책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과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하여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서술됩니다.
전반부에서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서간을 통하여 각 교회에 칭찬과 힐책,
구원의 약속과 위로를 주고 있으며, 미래에 관한 후반부의 서술에는
장차 일어날 일에 관하여, 즉 현세의 종말과 내세의 도래 등을
상징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느님께서 그분의 계획에 따라서 교회의 구원을
빈틈없이 실현하신다는 그리스도의 계시는 모든 세대의 시련 중에 있는
교회를 향한 위로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이와 같이 묵시록의 신앙은 그리스도인들의 희망의 서사시이며
박해받는 교회의 승리의 노래입니다.
묵시록은 그리스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죽게 되는 신앙의 증인들에게
약속된 승리의 보상을 예고하며 그들이 받게 될 행복과 영광을 보여 줌으로써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특히 박해가 더 가혹했던 소아시아 지방교회 공동체들을 인도하고 그들에게
무서운 형벌과 죽음을 견딜 수 있는 힘과 의지를 길러주려 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현재 세계의 움직임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 주며
아무리 박해를 받더라도 신앙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 책은 교회사의 의미, 그 시대와 모든 시대의 박해가 갖고있는 의미를
밝히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맺어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려는 것이 묵시록의 의도입니다.
2.다른 성경와의 관계
성경 구분 | 구 약 | 복음과 사도행전 | 서 간 문 | 묵 시 록 |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볼 때 | 그리스도의 사도직이 예언됨 | 그리스도의 사도 직이 시도됨 | 그리스도의 사도직이 해석·실용됨 | 그리스도의 사도직이 완성됨 | 그리스도 생애 사건 을 중심으로 볼 때 | 메시아에 대한 기대 | 예수의 죽음과 부활 | 영광의 자리에 앉음 |
3. 구성
중심메시지 :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 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1,3)." | 구 분 | 내 용 | 제 1 부 | 1, 1 ~ 8 | 서언 | 1, 9 ~ 20 | 사람의 아들(하늘 나라를 보게된 경위) | 제 2 부 현재의 사건 | 2,1~3,22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 | 제 3 부 | 4,1~22,5 | 교회의 종말론적 미래 | 제 4 부 | 22,6~21 | 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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