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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박병권 , 2004-09-20) 신부님 이곳 울진 북면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생각이 나기에 인사드립니다. 너무 오래 된 것 같구요. 매일 뵙던 분이 안계시니 이상하기도 하구요. 신부님 소깃은 알고 있었지만 얼마 전에 파리에 계셨다가 뉴욕에 다녀 오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쯤은 돌아 오셨는지요. 작은 누님 글라라님의 커피 맛도 생각납니다. 여기는 언제나 그랫듯이 평온한 본당으로써 신자들과 잘 지냅니다. 초대 신부님으로써 노고가 많으셨기에 이제 저희가 그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번달에 연못을 Remodeling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바닥을 높혀 깊이를 낮게하여 고기를 기르려고 하는데 잘 될지 걱정이 됩니다. 12 천사상 근처의 조경돌도 새로 쌓으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주일학교 진입로의 흙 흘러 내리는 문제도 해결 될 것 같구요 신부님께서 안계시니까 평소 기도 드리지 못했던 것이 죄송스럽고요 이제야 기도중에 신부님 생각이 많이 나게 되더군요. 신부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기쁜나날 되시길 ..... 박병권 프란치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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