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사람    메일 보내는사람    메일 제 목 본문작성 HTML       ======================================= 산골오두막입니다.: (배동분 소피아 , 2004-08-09) <img src="http://honglab.com/board/board/upfile/flow.jpg"> 풀벌레 소리가 귀에 걸립니다. 바람도 댕그랑거리며 풍경 위에 앉아 풀벌레 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무엇이든 같이 한다는 것은 그저 흐뭇합니다. 신부님!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그리 생각하다 전화를 드릴까...하다가 아니야, 지금 이리 저리 인사다니시고 바쁘시겠지... 그러다 엊그제 전화를 드렸더니 .... 느낌으로 여행중이심을 알아채렸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여행가신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그저 어느 하늘 아래 계시더라도 건강하시기만 하셔요. 그 사이 서울에 몇 번 다녀왔어요. 늘 가는 서울이지만 아직도 끈적이는 것이 늘 붙어 다녀요. 산골로 올 때까지.... 이 홈에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다가 전화드리겠습니다. 프란치스코도 우리 아론도 안나도 모두 모두 잘 있습니다. 날이 바뀌었듯이 삶의 색깔도 더 밝은 색으로 채색되길 희망하며.... 산골 오두막에서 배동분 소피아 본문내용 추가 텍스트 문서 그림삽입 삽입위치 본문좌측 본문우측 본문상단 본문하단       ※ 폼메일 사용제한 : 폼메일 사용권한이 [관리자,회원]에게만 주어져 있습니다.